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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작성일 : 2018-10-17 / 조회 : 1,433

전남농협,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광주국제식품전’서 바이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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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가공상품에 대해 해외바이어들 뜨거운 관심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광주국제식품전’에서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홍보관 모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광주국제식품전’에 전남 과실공동브랜드‘상큼애’ 홍보관이 박람회 관람객과 국내외 바이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전남농협은 전남 대표과일인 무화과, 단감, 사과를 비롯해 각종 과일 가공식품 등을 함께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다양한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무화과양갱’과 ‘감말랭이’등 국내에서 널리 알려진 과일 가공상품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는 전라남도 와 농협전남지역본부가 개발한 지역브랜드로서, 2016년 단감을 시작으로 무화과, 사과, 만감류 등 점차 품목을 확대하며 국내 과일시장에서 전남 과일의 우수성을 알리고 판로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박태선 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가 소비자뿐만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들에게도 사랑받는 전남 대표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높이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기사원문] http://news.newsway.co.kr/news/view?tp=1&ud=2018101412370649239